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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8일 화요일

바카라게임전후에 내가 지켰던 원칙!

바카라게임에서   어느 순간부터인가  제가  한번도  꺠뜨리지 않은  원칙  몇가지만 소개해드릴려고요^^
지금은  저도  상당한 구력(?)아닌  구력을 갖게 됐지만,  예전에 (아마 제기억으로는 93년도 쯤이 아니었나 생각되는데~)정말  뭘몰랐을때  그때만해도  ``악``으로 ``깡``으로 ``오기``같은  치기로  게임을  했던 떄가 있었읍니다. 

 조금은  어린나이에 도박으로 인한 패배와 여러사건들은  태어나  처음으로  너무도 큰상처를 입어야만 했읍니다.
타국에서 살면서 몸에 배인 외로움과 많은 돈(?)을  잃은  아픔등으로  겪게되었던  그런과정 이후에 접어들어 일상에서 저는  사람이  아니고 거진  기계같은  생활로써  가슴속에  커다란 응어리를 지니며  한동안  생활을 해야 했읍니다.

저는  남들보다는  기억력이  좋은편입니다. (지금은 치매끼가  약간~있지만 ㅎㅎㅎ)
도박은  천성인지라  도저히 손을 끊을순 없었고  게임을 했던  모든 시간들을  기억해냈고  어디서 ,무엇떄문에, 왜, 내가 질수밖에  없었는가를  기록을 하면서  나름, 수많은  자문을  구하고  찾아내고   하다보니  결국  바카라게임에서 만큼은 정도가  없다는것을  꺠달았읍니다 (물론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로~~)

하우스엣지의 벽도  그렇고  실력(?)도 그렇고 운빨도 그렇고 말이죠~ 
그렇다고  포기할순  없는것이고,  결국은  나보다  인생을  더 많이  살아왔던  도박사들의  조언이   이세계에서는 가장 필요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돈을  따는 기술(?)이  아닌     돈을  허망하게  내주지 않는  노하우들만   찾아 전해 듣기를 시작하였읍니다.   그리고  도박을 할떄 있어서  제자신의  도박성향을  철저하게 글로 써가며 모든 제자신의 단점을 분석까지  하였읍니다.   도박을 할떄  나는  어떤  생각을 갖고  게임을 하는 인간이었나를.....

그리고  정한  원칙들입니다 !! ( 이 원칙을  스스로  어겼을시에는  두번 죽을순 없고  몸안에 덜렁거리는 페니스(지송^^~전 이게 젤 소중해서리~)를 짤라버린다고 말이죠)

아무리 구력이  나름 있다고 해도 게임에서만큼은 결코  계속 이길수없는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동의 하시죠?)

 첫번째,  게임을  하러 갈때  갖고가는 시드머니는 내가  정말로  잃어도  안아까운  돈으로 생각하되  그돈을 만들기위해 반드시  일상생활에서  쓰는 돈중에서  절약하여   만든다는  원칙!!! (처음엔  그저 그랬지만  제자신을  스스로 시험하기 위한 방편! -  생각해보면  물론 더 아까울수도 있지만 ㅎㅎ 나중에 가서는  게임에 져도  오히려 미련이  안남더라고요^^ ~의미없게 먹은 술한잔값보다는  비록 지더라도 즐기는 재미는 있는거니....)

두번째, 게임을 하는데 있어  이길수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되,  가지고 갔던  시드머니(2분할게임)로  적어도  최하 5시간은  버틴다는   시간과의  자제력!  (급한 무리수를  절대로 두지않는부분!~ 물론 게임하는 분들마다 제각각의 게임성향이 있으시겠지만   저의  경웁니다.-  본격적인 게임에 임했을때 저만의  이길수있는  노하우는 절대 오픈할수는 없겠죠?-그것이 오픈된다면 이미 노하우가 아니기에...... )

위의 두가지를 지키다보면  게임하는 성격이  저절로  낙천적이  되어갑니다.  그러다보면  욕심을  부리는것보담은 우선적으로  게임장안에서  돌아가는  모든 분위기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추어  순간순간 대응을 하게됩니다.(물론, 마음속으로는  저만의  기회를 잡기위한  셑팅은  전부  맞추어 놓고 말이죠~)

세번째,  게임을 하러가기 삼일전쯤에  운동을  열심히 합니다 (육체적인거, 아니면  정신적(?)인거~) 이런 준비노력도  없이  카지노에서  제가  이길수있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운동을 하는 이유는  노고수들의 조언속에서도 참조했던것인데  땀흘리고 운동을 하다보면 일종의  ``기``가 많이  생성된다는 말을  들었고  실지  베팅시  자신감이 많이  충만되었던것을  체험하였기에  반드시  지키고자 했읍니다.( 몸상태가  조금이라도  안좋을떄는  미련없이  카지노를 벗어나 밑에 내려가  시간과 관계없이 휴식을 취합니다)

네번째, 저는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다가  카지노문을  나설수있는  금액이  시드 50%를 졌을때와  시드대비 80%를  충족시킬 때에만  미련없이  겜장을 떠납니다. (보통 게임을  하러갈때는  게임에 영향을 받지 않기위해  주변 모두에게 외국출장 등의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전화기 역시 아예 꺼놓으며  평균 4일에서 5일정도를  게임하기 위한 시간으로  예정을 잡습니다.
게임만을 오래한다고 즐겁지않다는것을  이미 잘알고 있기에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그쪽 동네에서 저만이 놀수있는 공간확보를 다해놓았고  경우에 따라선 수시로 랜드에 들락달락 할떄도 있읍니다,  항상  랜드에~  게임이  안풀리는  시간이라도 이틀은  최하  놀수 있기에   부담은 없읍니다.)

5일의 시간을 잡는 이유도  효율적으로  즐기고 싶은 까닭에  정한거지만   상황이 한번  떨어지게 되면  기본시드는 챙겨두고   나머지  이긴 금액으로  반드시  승부를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쩌다  한두번말입니다.ㅎㅎ)

다섯번쨰,  카지노에서  주변 모든사람에게  웃으며 대하고  겸손한 생각을  스스로 갖으려 자기최면을 겁니다. 처음에는 조금 힘들지만  계속적인  자기암시를  하며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느정도  체감이  됩니다.  카지노안에서  성내고 자기주관적 판단으로 남들을  직시할때  거기서  이미  자아상실이  오는것이기에  강랜에서만큼은  특히나  자기를 낮출수있는 자세야말로  게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 같다는  제 원칙입니다. (이것이 젤 힘들죠? ㅎ^^)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렇습니다. ^^  카지노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돈으로  생각해보세요^^  ~ 그사람들이 존재하기에  단돈 얼마라도  내가 훔쳐갈수있는 기회가 있는것이지,  그사람들이  없다면  카지노에서  돈 뻈길 타켓은 본인 혼자라고 생각한다면  그리 어려울것도  없겠죠~ 일단은  단 얼마라도  이겨갈수있는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주절주절 많은 또다른것들이  있기는 하나~개인적으론   위  다섯가지 만큼은   제가  카지노도박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시 하는  원칙입니다. 아참~ 그러다  게임에 이겼을때  이긴돈은  어떡 하냐고요??  이런 질문을 하신다면 그돈은 통장에 들어가서  절대  나오지 않으며  나중에  꼭 필요할떄  별도로 쓸수있는 자금으로  비축합니다^^  물론  뒤에 게임을  다시  하러갈떄 쯤에는  역시  생활속에서   다시  시드머니를  만들어가는것이   제 기본원칙입니다!

 ps)  어쩌다 맘에 드는 여자가 있을때는  예욉니다^^  그떄  폼잡아야지~ 언제  폼잡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즐기며  사는게  젤 행복한것  같데요^^~   아무리 도박을 좋아한다고 해도  남의것도 내것만큼은 소중하다는 작은 생각들을 하다보면  그나마   나는 도둑넘심뽀만 갖고있지 않다고  스스로 위안할수  있데요~~ 강랜에 너무 복수심을  갖지는 마시길....그냥   적당히 친해질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생길수도 있을껍니다.   항상  먼저  덤벼드는것은  도박을  좋아하는  우리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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