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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1일 금요일

세븐오디 용어해설

딜러(Dealer): 게임을 할 때 패를 나누어주는 사람을 말한다. 딜러는 고정적으로 어느 한 사람이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하는 경우도 있고, 룰을 정하여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 중에서 그때그때 번갈아 가며 맡는 경우도 있는데, 대개의 경우는 딜러를 따로 정하지 않고 번갈아 하는 것이 보통이다.
  
히든카드(Hidden Card): 다른 사람에게 패의 내용을 보이지 않게 뒤집어 놓은 카드를 말하는데, 처음에 카드를 받았을 때 주어진 3장 중 2장을 히든카드로 뒤집어 놓고 1장은 오픈카드로 액면에 펴놓아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오픈되어 있는 카드에 4, 5, 6번째의 카드가 오픈카드로 더 주어지고 이제 제일 마지막으로 7번째에 한 장을 히든카드로 더 받게 되어서 히든카드는 처음에 받은 카드 3장 중 2장과 마지막에 주어지는 1장까지 총 3장이 되는 것이다.  

서비스 카드(Service Card): 본래는 카드를 나누어 줄 때 처음에 3장씩만 주도록 되어 있으나, 게임의 재미와 보다 나은 선택의 기회를 주기 위하여 처음에 카드를 나누어 줄 때 모든 사람들에게 4장씩의 카드를 주는 것을 말하는데, 이 경우에는 자신에게 필요 없는 1장을 골라서 버리고 남은 3장 중 2장을 히든카드로 감춘 다음, 1장을 자신의 앞에 오픈하고 게임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처음에 4장씩의 카드를 준 후 필요한 것을 골라서 갖고 필요 없는 1장을 버리도록 하는 게임 룰을 말한다.  

비전카드(Vision Card): 만일 같은 무늬가 1장만 더 들어온다면 플러시가 될 수 있는 경우나 또는 원하는 숫자가 1장만 더 들어온다면 스트레이트가 될 수 있는 상황의 카드 등을 '비전카드'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4구나 5구 또는 6구에 플러시가 될 수 있는 같은 무늬 4장이 있을 경우를 '플러시 비전카드'라 하는 것이다.  
(이를 '포플러시'라고도 한다)  

액면:'바닥패'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 바닥에 놓여 있는 카드 중 히든카드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오픈되어 있는 카드를 말한다.  

블러핑(Bluffing): 이 책에서는 '뼁끼' '뻥카' '공갈' 등으로도 표기했는데, 이는 자신의 카드가 상대방보다 좋은 카드가 아닌 경우임에도 자신보다 높은 카드를 가지고 있는 상대를 기권하게 할 목적으로 거짓으로 상대에게 강한 베팅이나 레이스를 하는 것을 말한다.  

베팅(Betting): 액면으로 가장 높은 패를 보이고 있는 사람이 먼저 판에 돈을 대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에 있어서 베팅의 우선순위는, 일단 '페어'가 있을 경우는 페어가 있는 사람이 먼저이고 페어가 없을 경우에는 가장 높은 숫자를 가진 사람이 먼저 베팅을 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선두라고 해도 반드시 베팅을 해야 할 필요는 없고 대신 '체크'를 해도 상관없다.  

즉 나의 패가 상대의 패에 비하여 별로 높지 않다는 판단이 섰을 때, 베팅에 부담을 느꼈을 경우라면 돈을 대지 않고 '체크'를 해도 무방하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마지막 7장의 카드가 다 주어진 상황에서는 '메이드'일 경우에 절대로 '체크'를 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이 룰이 보편화되어 있어서 만일 그럴 경우에 '체크'를 한 사람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도 그 사람이 만일 '메이드'일 경우에는 승자가 될 수 없고 상대방에게 승자의 자리가 넘어간다는 것이다.  

즉 5장째나 6장째에 이미 '메이드'가 되어 있다고 해도 작전상 '체크'를 할 수는 있으나, 마지막 7장째에는 '메이드'일 경우라면 절대로 '체크'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메이드가 된 상태에서까지 베팅을 하지 않고 '체크'를 한다는 것은 비신사적인 교활한 행동이라는 의미가 숨겨져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베팅에는 판돈의 전부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두 베팅할 수 있는 풀 베팅(Full Betting), 판돈의 반에 해당하는 금액까지만 베팅할 수 있는 하프 베팅(Half Betting), 판돈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까지만 베팅할 수 있는 쿼터 베팅(Quarter Betting), 베팅의 한도를 미리 정해놓고 하는 리미트 베팅(Limit Betting) 등이 있으나, 대부분 하프 베팅을 많이 쓰고 있다.

※앞으로 이 책에서의 모든 설명도 많은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하프 베팅'의 룰을 사용하기로 한다.  

체크(Check): 내가 베팅할 위치에 있어서 돈을 대지 않는 경우로써 이 경우는 나의 카드가 별로 높지 않을 때 섣불리 베팅으로 나서기가 부담스러울 경우에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지만 6구까지는 설사 '메이드'가 되었다고 해도 상관이 없으나, 7구 즉 히든카드까지 다 받고 난 최종단계에서는 '메이드'일 경우 절대로 체크를 해서는 안되고 그 경우에는 설사 이겼다고 해도 그 판의 승자는 상대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콜(Call): 콜이란 앞의 사람이 얼마의 금액을 베팅했을 때(또는 '레이스'했을 때) 그 사람이 베팅한 금액(또는 레이스한 금액)만큼을 판에 대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자신이 상대방과 함께 그 판을 계속하겠다는 의사표시를 뜻하는 것이다. 만일 그 경우에 있어서 베팅이나 레이스를 한 상대에게 내가 이길 가망이 없을 경우라면 콜을 하지 않고 '드랍'을 선언하면 되는 것이다.  

드랍(Drop): 이 책에서는 주로 '패를 꺾는다' '패를 접는다' '죽는다' 등으로 표현했는데, 본래의 의미 그대로 패를 던지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내가 상대보다 낮을 것 같을 때 승부를 포기하고 기권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다이(Die)라고도 한다.  

메이드(Made): 어느 사람의 카드가 '스트레이트' 이상의 패가 되었을 경우 이를 '메이드'라고 하는데, 이는 말 그대로 '만들어졌다' 즉 무언가 '작품이 완성되었다'는 의미로 생각한다면 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즉 '스트레이트' '플러시' '풀하우스' '포카드' '스트레이트 플러시' 등을 모두 '메이드'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에 있어서 '트리플'까지는 '메이드'라 말하지 않고 오직 '스트레이트'부터를 메이드라고 하는 것인데, 즉 트리플을 가지고는 아무리 마지막 7구째라 하더라도 '체크'를 할 수 있는 것이고, 해도 상관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스트레이트'부터는 절대로 '체크'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레이스(Raise): 상대가 베팅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대는 것으로, 이 경우는 내가 상대보다 더 높은 패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될 때 판을 더 키우기 위해서 사용한다(본래 영어 발음으로는 '레이즈'가 옳으나, 실전에서는 대부분 '레이스'로 통용되고 있으므로 이 책에서도 '레이스'로 하기로 한다).
  
레이스도 약속된 베팅의 룰을 따라서 해야 하는데, 하프 베팅을 적용했을 경우, 예를 들어서 판돈의 총액이 만일 '100'이라고 했을 때 먼저 앞의 사람이 판돈의 반에 해당하는 '50'을 베팅했다고 가정할 때 내가 레이스를 하고 싶다면 나는 일단 "레이스"라고 말한 후 우선 앞의 사람이 베팅한 '50'을 대고(이렇게 되면 판돈은 '200'이 된다) 그 판돈의 반에 해당하는 '100'을 더 댈 수 있다. 이럴 경우 흔히 "레이스! 50 받고 100 더!" 라고 하는 것이다.  

레이스를 할 때에는 상대가 베팅을 하고 난 후 비교적 곧바로 해야만 하는 것이 거의 보편화 되어 있다. 한참 생각하고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하는 레이스는 레이스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만일 그랬을 경우에는 그냥 콜만 하는 것으로 처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당 레이스: '따당' 레이스란 베팅을 해온 상대가 판에 대고 나온 금액만큼만 더 하는 레이스를 말하는데, 예를 들어서 '하프 레이스'일 경우, 만일 판돈이 '2만'인 상황에서 상대가 하프인 '1만'을 베팅했을 때 나는 '1만 받고 2만'까지 레이스를 할 수 있겠으나, 이 경우 '1만 받고 1만 더', 즉 상대가 판에 댄 금액 만큼만을 더 레이스하는 것을 '따당 레이스'라고 하는 것이다.  

이 따당 레이스는 여러 경우에 사용되는데, 우선 내가 상대를 이길 것도 같지만 그러나 확실히 장담할 수 없을 때, 즉 상대의 패를 알아보기 위해서 한번 건드려 보려 할 때라든가 또는 내가 무조건 이길 것 같지만 하프 레이스로 나갈 경우 자칫 상대가 위축을 느낄 것을 염려할 경우에 일단 상대를 죽이지 않고 데리고 가려 할 때, 또는 역시 거의 확실히 상대를 이긴다는 확신이 섰지만 내가 상대에게 하프 레이스를 치고 나간다면 상대가 위축을 느끼게 되어 재차 레이스가 나오지 않고 겨우 콜만 하고 들어 올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가 '따당'을 치고 나가면 상대가 나를 얕보고 다시 한번 더 레이스를 쳐줄 것 같을 때 지능적인 레이스로도 사용된다.  

물론 이 경우 상대에게서 다시 레이스가 나온다면 나는 이번에는 강력한 하프 레이스를 쳐서 상대에게서 최종적으로 콜을 받으려는 의도인 것이다.  

삥: 게임에 있어서 처음에 약속된 최소 단위의 금액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서 그 판의 최소단위가 '1000'이라면 여기에서의 '삥'은 '1000'을 뜻한다


스트레이트 : 스트레이트 양방:5 6 7 8 또는 8 9 10 J 등과 같이 양쪽으로 4나 9 또는 7이나 Q 중 어느 숫자가 와도 스트레이트가 되는 경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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