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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6일 월요일

블랙잭에서의 셔플 카드배열 흐름에 대하여

우리에게 어드벤티지나 엣지로 불리는 플러스 요인이 없다면 어떠한 전략이나 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카지노를 이길 수 없다라는 것은 대전제가 될 것 입니다. 그나마 블랙잭이 카운팅을 병행하고 그에 맞는 변형베이직을 사용한 베팅을 진행하였을 떄 2% 가량의 엣지가 있다고 하고 비디오포커에서 정확한 기술을 사용하고 4000개를 이길 수 있는 풀베팅을 진행하였을 때 100.7%의 환금율을 갖는다고 알고 있기에 두 가지가 카지노에서 가장 오랜시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믿고 있는 거조. 그러나 이러한 것이 카지노를 이길수 있고 그에 따라 우리가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그렇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 16까지 무조건 받아야 하는 강랜룰을 적용하고
   둘 , a6 a7 99등 플레이에게 유리한 액션들을 금지함으로써 스스로 배당값을 낮추며,
   셋 , 카드의 배열을 깊게 만들어 셔플시(1/3/  2/3  끼어넣기) 최악의 카드 패턴을 만든다란데 있습니다
 기타 , 플레이어들끼리 스스로 견제를 하게 함으로써 변수가 있으며, 도박하기 안좋은 강랜의 시설도 문제가 있습니다.
 
  여기서 셔플, 카드배열, 흐름, 그리고 베이직에 대하여 잠시 생각하면...
 
   1) 카드의 셔플.
   현재 강랜의 1/3  2/3  셔플은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연구실에서 가지고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번의 셔플은 1만번의 셔플과 동일한 결과를 갖는다라는 것은 수학자가 했던 이야기라서 그에 대한 믿음에 변함은 없습니다만, 강랜에서는 개장셔플을 제외하고는 1/2 셔플과 1,2/3 셔플 두번의 셔플과 리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과연 랜덤한 셔플이 될 것인가하는 것에 의심이 생기는 것입니다. 단순히 카드의 배열이 깊어진다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강랜과 다르게 베이직대로 거의 시행한다고 볼때, 이 셔플의 방식은 베이직과 카운팅을 무력화 시킬수 있는 방법임을 고려하면 왜 그런 형상이 방생되며 베가스의 연구실에서 찾아낸 비밀은 무엇일까하는 생각에 빠지게 되는겁니다.
 
     2) 카드의 배열.
     앞서 말씀드린대로 베가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베이직에 정통하고 있으며 베이직을 벗어난 플레이에 대해서는 강랜과 같은 방식으로 응징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럼으로 해서 달링되는 카드에 관계없이 게임이 끝난 후 카드가 트레이에 밸열되는 것은 항상 비슷한 방식으로 모이게 된다는 거죠.
이를테면 12~16까지의 로우 카드값을 갖는 플레이어는 카드를 더받게된다는 것과 17~21의 카드값을 받는 플레이어는 스테이를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하이카다와 로우카드가 반복적으로 쌓인다고 할때 그 두께는 카드 52장의 분류만큼 나뉘어지게 된다는것이조, 즉 하이카드는 하이카드대로 로우카드는 로우카드대로 모이게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카드배열에 따른 흐름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3) 카드의 흐름.
      카드의 흐름에 대해 말씀드리려는 것은 된장들의 이야기처럼 "장 다음에 장, 5-7장,에이스 다음에 장" 이런 카드의 예측에 대해서 드릴려는 것이 아닙니다. 카드의 배열이 로우와 하이의 기복이 심하다고 할 떄 카운팅에서는 더 쉽게 트루지수를 알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문제가 되는것은 게임시작에 페너트레이션이라고 하는 컷을 하는데 그 레드카드 뒤에서도 같은 현상의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이카드와 로우카드가 대량으로 몰림으로 해서 카운팅의 지수를 무력화시킬수 있다는 것이조. 실제 많은 카운터들에게서 이와 같은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트루 +10에서 어떻게 로우카드가 더 나올 수 있을까.
  - 높은 트루에서 더블을 쳤는데 게임내내 실수였다.
 
페네트레이션이 없는 게임을 한다면 분명히 이득이 발생할 것입니다. 실제 컷팅이 적은 카바를 찾아다녔었고 실제 이득이 있었고 말입니다.
 
       4) 베이직 스트릿티지.
       어찌보면 위에서 말씀드린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생각될 정도로 된장개념일 지 모릅니다.
 - 지금은 장타임이야
 - 로우타임에서 내가 받을 수 밖에 없었잖아
      하는 등의 말들 말입니다. 이들은 베이직을 무시하고 자신의 측 또는 이전에 나온 몇장의 카드로 운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카운팅이나 전체카드의 배열에는 관심이 없조, 그러나 게임이 끝난 후 카드가 쌓이는 것이 규칙적이고 셔플이 규칙적이라면 알게 모르게, 적거나 많은 영향으로 배열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배열은 플레이어에게 악슈를 만들 지에
대해 얼마만큼의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서는 알기 어렵다는 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배열을 알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딜러의 셔플방식은 변함이 없고 다만 쓰고 버려진 카드의 배열과 깊은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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