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에서의 매너

1. 옆 테이블 플레이어의 플레이에 관여하는 건 비매너. 조언을 줄 수는 있지만 관여해서는 안된다. 물론 짜고 치는 것도 비매너 뿐 아니라 이건 치팅

2. 카지노에 돈을 따러 간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매너가 아니다. 벌면 좋고... 아님 가볍게 100불쯤 쓰고 놀다 나온다 생각하자. 카지노는 옆 사람과 딜러랑 놀러 가는 곳이지.. 도박하는 곳이 아니다.

3. 아무리 흡연 테이블이 있다지만 줄담배 혹은 과도한 음주로 난동에 가까운 괴성을 지른다거나 하는 것 역시 비매너.

4. 옆 손님 혹은 딜러에게 수위강한 성적 농담을 던진다거나 하여 불쾌감을 주는 것은 비매너, 혹은 범죄.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하면 범죄.

5. 자기 앞의 칩을 제외하고 나머지 것들은 딜러에게 맡긴다.  카드를 만지는건 비매너. 심한 경우 치팅

6. 술을 주문하거나 (요즘 대부분 돈을 받는다. 언젠가는 샌드위치도 공짜인 곳이 있었는데) 담배 등을 주문했을 때는... 웨이트리스에게 팁을 준다. 

7. 돈을 땄으면 딜러에게 약간의 팁을 준다. (소액 칩 같은거)

8. 옆 사람의 플레이를 응원해 주고, 딜러나 다른 플레이어게 성질 내지 않는다.

9. 옆 사람이 별로 심하지 않은 정도로 말을 걸었을 때, 도박에 빠져 씹어버리면 진상. 반대로 너무 심하게 수다를 떨어 방해해도 마찬가지.

10. 돈을 잃기 시작하면, 가장 좋은건 단돈 1원이라도 땄을때, 빠져 나가기... 대충 오늘 다 써버리겠다고 생각한 게임머니의 절반 가량을 잃으면... 집중력도, 운도 달아난 것이니.. 조용히 빠져 나오자~~카드게임에서 브리지가 지적인 게임인 데 대하여 포커는 도박의 색채가 짙은 것으로, 스릴이 있고 또한 숙련도가 승패에 영향을 끼치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포커의 기원(起原)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통설(通說)로는 19세기 초에 미국의 뉴올리언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매우 많은 방법이 있으나, 기본적인 방법은 각자가 카드를 5장씩 가지고 그것이 이루는 약(約)을 겨루는 것으로, 작전에 따라서는 낮은 약을 가진 사람이 이길 수도 있다는 점에 포커의 진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