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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6일 월요일

[노하우] 온라인 카지노게임 승률 70%에 도전한다.


70%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는 참 대단하다.

비단 도박에 한정 되는것이 아니라 무엇이든지 70%넘는 수치는 각별한 의미를 가지게 마련이다.
보통 리서치나 방송국에서 여론조사 등을 통해 어떤 수치를 보여줄 때도 50%만 넘으면 그 조사에
대한 대중의 생각이 그쪽으로 치우친 양 인식시켜 버리는 것을 보면 70%라는 것은 압도적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 조금 과장해서 절대적 이라고 불리울 만한 수치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도박에서 70%의 승률은 무엇을 의미할까? 10번 중에 7번을 이겼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
다고 말 할수 있다. 물론 도박의 특성상 10번 중에 7번을 이겼지만 획득한 금액은 오히려 마이너스
가 나올 수도있다. 7번을 이겨서 100을 획득하고 3번 졌을 때 150을 빼앗겼다면 그것은 밑지는 장
사를 한 것이기 때문에 70%라는 승률은 아무짝에 쓸모 없는 승률이 되어버린다. 그야말로 진짜
도박을 한 셈이다. 포커나 고스톱 같은 게임을 진정한 게임차원에서 즐긴것이 아니라 완전히 돈내
고 돈 먹기 식으로 마치 모든 것을 걸어버린듯 도박으로써 게임에 임했다고 불 수 있다.

좀더 풀어서 말하자면 원래 도박이라는 것은 여러가지 변수가 많이 작용하고 실력이 아무리 뛰어
나다고 해도 절대적으로 승리만 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 초보자도 그날 운만 계속 따라 준다면 제
아무리 고수라 해도 그 운을 꺾을 수 없을 수도 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정말 신들린듯이 패
가 떠주는데 그걸 어떻게 막을 수가 있을까? 하지만 고수라면 잃는날 하수 보다 덜 잃을 수는 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얘기다. 바로 승률 70%에 도전하는 진정한 의미 - 다시말해 70%라도 질이 다
른 70% 즉, 단순 수치로 10번 중에 7번을 이겨서 플러스(+) 7이 되어야 진정한 70%가 되는것이다.
예를 들면 1,000만원을 가지고 게임을 해서 3번은 각각 100만원 씩 잃어 300만원이 마이너스(-)가
되고 7번은 각각 100만원을 따서 플러스(+)700만원이 되었다고 치자. 그렇다면 이 사람은 700 -3
00 = +400만원 원래 본전 1,000만원을 합치면 1,400만원이 된다. 반대로 똑같이 1,000만원을 들고
게임을 해서 7번을 각각 50만원씩 이기고 3번을 각각 200만원씩 잃었다고 가정해보자. 이 사람은
350 - 600 = -250만원 원래 본전 1,000만원에서 750만원 만 남게 된다. 위의 경우와 아래의 경우
를 비교해보면 무려 650만원이란는 격차가 생기게 된다.

단순 비교지만 위의 예시는 안정적인 승률 즉, 안정적 게임운영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
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물론 테크닉이 좋거나 운이 좋아서 10번중에 3번만 이기고도 플러스를 기
록 할수도 있다. 하지만 경험상으로나 무엇으로 보아도 그런 경우는 흔치 않을 뿐만 아니라 단기
적으로 한 두번 그런 경우가 나오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그런 사람은 결국 마이너스가 될 수밖에 없
다. 여지껏 승률 50% 미만으로 재미본 사람은 나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단언한다.

승률 70%....이것은 어찌보면 불가능 할 정도로 어려운 승률이다. 하지만 도박, 특히 포커의 경우
는 운 보다는 실력이 좌우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실력만 갖춘다면 아주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수치
이기도 하다. 실제로 60%, 70% 간혹은 80% 이상의 승률을 보이는 사람들을 나는 많이 보았다.
나 역시도 오프라인에선 60% 온라인에서는 믿기지 않겠지만 80% 이상을 기록했다. 거짓말 같지
만 사실이다. 온라인에서 훨씬 더 좋은 승률을 보인 이유는 온라인이라는 특성상 언제든지 돈만
있으면 게임에 참여 할 수가 있고 내가 그만하고 싶을 때 그만 할수가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이용
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싸이트들이 1주일에 한번 환전을 해주는데 소액으로 조금씩 충전해서
오링이 나더라도 갑자기 충전 금액을 올리지 않고 안정권에 들어설 때 까지 꼼꼼하게 플레이 하
다 보면 웬만하면 환전 날 까지 원하는 금액을 만들 수 있다. 그러니까 1주일 동안 들어간 금액
보다 환전한 금액이 많은 적이 80% 이상이 되었다는 말이다. 정확한 금액은 말할 수 없지만 그
저 어느때는 용돈 정도였고 어느때는 일반 직장인 월급 보름치 정도 되었을까....

나는 요즘은 오프라인에서 포커를 하지 않는다. 고스톱 역시 안한다. 처음에 인터넷 게임을 했을
때는 인터넷 특유의 시스템 때문에 조금 애를 먹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하다 보니까 그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었고 한단계 더 발전해서 시스템을 이용할 수도 있게 되었다. 물론 오프라인에서 게
임을 하던 경험과 적절하게 믹스를 해서 말이다. 오프라인에서 전혀 경험이 없었다면 조금 힘든
얘기다.

글을 쓰다보니 약간 내 자랑이 된듯 ^^::
아무튼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게임싸이트 소개하고 내가 소개한 사람들이 심하게 망가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또 나도 같이 인터넷으로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 나의 노하우를 조금이나마 얘기
해주고 나 역시 다른 사람의 노하우나 테크닉을 배울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허접
하나마 이렇게 몇자(?) 적는 것이다. 편의상 반말을 사용했는데 여러분이 이해해 주리라 믿고 이
시간 이후로 미약 하나마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여러 날에 걸쳐서 조금씩 써볼까 한다.
다 아는 얘기로 생각되는 분들은 걍 심심풀이로 봐주시고 혹 내글이 도움이 되는 분들은 부디 게
임에서 건승 하시어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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