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믿음과신용의 온라인카지노 윈스입니다.한번 체험 해 보시고 대박나세요.

2012년 3월 26일 월요일

[노하우] 온라인카지노 시스템에 관한 고찰

오프라인에서는 사람이  직접 손기술을 쓰는 사기도박만 조심하면 된다. 하지만 온라인게임은
엄연히 시스템이란게 존재 한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온라인 게임을 어느 정도 해본 사람이라
면 이해 할 것이다. 물론 온라인 에서도 사기도박은 존재한다. 짱구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기도
하고 아니면 직접 몇 명이서 짜고 치기도하고 여하튼 온라인이라고 해서 사기도박이 아예 없
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얘기는 기존의 한게임, 피망, 넷마블 등에서나 존재하는 얘기
이다. 거의 모든 환전싸이트(환전을 해주는 포커싸이트)에서는 사기도박은 99%없다. 가끔은
짱구 베팅을 해서 게임머니를 몰수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싸이트 내에서 적발 하고 있
고 짱구 프로그램 자체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100% 안심 할 수 있을까? 그건 또 그렇지가 않다. 왜냐하면 시스템이라는 것이 존재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시스템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여기서 말하는 시스템이란 각각의 게
임방에 게이머들에게 돌려지는 카드 또는 고스톱 패가 100% 랜덤하게 돌려지는 것이 아니라
일정량은 어느 정도 미리 만들어진 패가 돌아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7 : 3 또는 8 : 2 정도의 비율로(랜덤이 7, 8 만들어진 패가 3, 2 정도의 비율) 돌려지는 것 같다.
100%확실한 건 아니지만, 그리고 추측성 가정이지만 대부분의 게임유저들의 생각을 종합해
본 결과가 그렇다. 비율이야 뭐 정확하던 정확치 않던간에 시스템이 있다는 것 만은 확실하다.

그럼 왜...그것을 알면서 온라인에서 포커나 고스톱게임을 하는 것일까? 바보이기 때문에?
아니면 돈이 남아 돌아서? 그것도 아니면 혹시...시스템을 극복 할 수 있는 비법이 있어서???
그렇다. 어느 정도는 시스템을 극복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니... 시스템을 극복 한다구? 그게
가능하단 말인가? 컴퓨터를 어떻게 이겨?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 있을 것이다. 아니 당연히 반
문하는게 옳다. 온라인에서 게임을 많이 안해봤다면 당연히 반문하겠지만 적어도 오프라인에
서 포커나 고스톱게임을 어느 정도 해본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
을 즐기는 분이라면 내 말에 동감 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시스템이란 '사기'가 아니라 '상황' 또는 '설정' '흐름' 이라고 이해하면 더 편
리 할 것이다. 포커로 예를 들면 어느 정도 게임이 진행되다가 갑자기 메이드가 동시에 많이
나온다거나 강패 vs 강패의 싸움이 나온다거나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것은 1시간으로 가
정하면 약 5회 ~ 10회 정도(?)가 나온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시스템이 나올때 반드
시 나한테 불리한 상황이 나오기만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반드시 나한테 유리한 상황만
나오는것도 아니다. 물론 오프라인 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
만 오프라인에서는 사기도박이 아닌 이상 '운' 이나 나의 판단 착오 정도로 지나칠 수 있는 부
분을 온라인 이기때문에 "어떻게 이럴 수 있어? " "이게 말이나 돼?"라고 억울 해 할수 있다는
점이 오프라인과 틀린 점이다.

그렇다면 그 시스템 무서워서 어떻게 온라인 게임을 하겠냐는 것이 최대의 물음표가 될 것
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그 상황 자체가 반드시 나에게 불리한 것만 나오지도, 또 유리한 것
만 나오지도 않는다는 것에 이 물음표에 대한 해답이 있다. 온라인 게임을 하다보면 어떤 날
은 기가막히게 패가 들어오고 싸우는 족족 이기고 가는 방 마다 나의 독무대가 되는 날이 있
는가 하면 어떤 날은 미치도록 패가 안들어 오고 어쩌다 뜨면 계속 밟히고 가는 방마다 두들
겨 맞는 ... 그런 날이 있다.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은 나오겠지만 온라인의
경우가 좀 더 심한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시스템 때문이다. 그 시스템이라는 것이 오늘
은 무조건 지는날 또는 내가 지난주에 환전을 많이 했으니까 이번주는 안된다 거나 이런 정
도까지의 상황설정은 물론 아니다. 그것은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단지 위에서도
말했지만 1시간에 5 ~ 10회(이것은 싸이트마다 틀릴 수 있고 어디까지나 추측에서 나온 수
치임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실제로는 1시간에 1,2회가 될 수도 있고 10회 이상도 될 수 있
습니다)정도 나오는 시스템적 상황에 내가 수해자가 되느냐 피해자가 되느냐에 따라 그날의
게임성적이 반영 되는 것이라고 판단하면 된다.

결국 시스템이라는 것은 나에게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럼 그 시
스템을 극복하는 방법은 대체 무엇일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여기서는 간략하게 말씀
드리고 앞으로 계속 다른 글을 쓰면서 중간 중간 시스템 극복 방법을 양념으로 넣어 볼까
한다.

우선적으로 시스템을 극복하려면 오프라인 실전경험이 매우 중요한 재산이 된다. 오프라인
에서 어느 정도 경험을 쌓고 일정 수준에 올라 있다면 기본적으로 온라인 게임의 시스템에
대한 면역력은 생긴다. 제아무리 시스템이라고 해도 아주 말도 안되는 그런 상황은 좀 처럼
나오지 않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2~3일 정도만 해보면 '아 이런거구나'하고
깨닫게 된다. 물론 아주 가끔은 말도 안되는(5구 스티플 vs 5구 로티플-직접 목격했음) 상
황도 나오긴 하지만 그건 아주 극히 예외적인 것이다. 어느 정도는 상식선에서 시스템이 이
루어 지는 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경험으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오프라인 경험이 아주 많지 않더라도 방법은 있다. 그것은 상대방의 패를 높게 읽어주는 겸
손함이다. 보통 카드 좀 칠줄 아는 사람들이 상대방이 펼칠 수 있는 수를 계산하고 마치 그
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그릇된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오만함 때문에 종종 큰 출혈을 당하
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건 아주 큰 오산이다. 요즘 웬만큼 포커 못하는 사람 없고 그 수준
역시 기초 상식을 뛰어넘는 무명의 고수들이 수두룩하다. 내가 생각하는것 이상의 수를 펼
쳤을때 그리고 시스템이 뒷받침 해주었을때 "어떻게 여기서 저런 패가 나와"하면서 황당해
하며 큰 출혈을 발생시킬 수 있는것이다. 또 이와 반대로 상대방의 실력이 형편 없어서 오히
려 예측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말도 안되는 카드로 베팅을 거세게 하다가 시스템상 맞아주
는 카드가 계속 들어와주면 정말 황당하게 당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것 또한 조금만 상대
방의 카드를 높게 읽어주는 습관을 들인다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상대의 액면에 나보다 높은 원패어가 깔리고 6구나 히든에 2단, 3단 레이스를 맞는다면 그
것은 상대방의 스타일과 관계없이 나보다 높은 타이틀이나 포커까지도 염두해 두어야 한
다. 오프라인에서는 지극히 나오기 힘든 상황도 온라인상에서는 심심치 않게 나오는것이 현
실이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카드가 잘 안되는 날은 더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다.

죽도록 코를 파는 방법도 있다.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틀려서 죽도록 코를  파더라도 눈치를
덜 볼 수 있어서 좋다. 아주 얼굴에 철판을 깔 경우에는 눈치 따위는 볼 필요도없다. 내돈 내
고 내가 게임하면서 코파겠다는데 누가 말리겠는가? 그것이 비 매너라고 해도 좋다. 돈이 걸
려 있는데 그까짓 알량한 매너 찾고 있다가 올인나면 누가 책임을 지겠는가? 코를 파다가 아
주 99% 확실한 패가 왔을때만 승부를 본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상대는 내가 코파는 스타일
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본인도 자신있는 패가 아닌 이상 승부를 보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왠만하면 큰 승부가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극도의 인내심과 진짜 확실한 패로 승부
를 볼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일단은 여기선 시스템이란게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정도에서 끝낼까한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시스템 극복
방법에 대해서 조금씩 풀어나가려 한다. 나 역시도 아직 그 시스템을 극복하고 있는  단계이
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말할 수 없는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아무튼 시스템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대상이다. 오히려 다른 점들이 극복하기 더 힘든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앞으
로 차차 이야기 될 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