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카드 서터드(Seven Card Stud)라고도 부르는 세븐 오디(Seven Ordinary) 게임은 본래의 말뜻 그대로 모든 포커 게임중 가장 통상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세븐 오디 게임은 많은 포커게임 중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포커의 기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법칙은 7장의 카드가 모두 주어졌을 때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패를 가진 사람이 이기게 되는데, 이 게임은 방식의 난이도나 그 해석에 있어서 여타 다른 포커게임에 비하여 그리 큰 경력이나 기량을 요하지 않는, 그래서 비교적 누구나 그다지 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오는 종목이다.
이 세븐 오디 게임은 포커의 본고장인 미국 등지 에서보다는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거의 절대적으로 많은 매니아들을 확보하고 있는데, '포커'하면 대개 '세븐 오디'를 연상시킬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세븐 오디는 포커의 대명사로 지명될 정도가 되었고, 그 결과 수많은 사람이 즐기는 가장 대표적인 포커게임으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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