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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8일 수요일

나의 직업은 겜블러 2...펌

동양인에게 있어서 카지노의 종착역은 바카라다.
이글은 서두에서도 말했듯 결코 즐기는 차원의 카지노이야기가 아니다.
돌이킬수 없는 상황에서 카지노외엔 아무런 길이 없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글이기에
그저 카지노를 여행의 한부분으로 생각하는 분들께는 무리가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가족들 저녁거리를 땅바닥에 쏟고는 그것을 온갖 노력끝에 주워담는 과정과도 같은 이야기지 결코 어떤 기술이나 지식을 발판으로 돈을 버는 내용이 아니니 혹이라도 이글을 통해 소위 손쉽게 돈버는 그런 내용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길 바란다.

카지노에서의 필승법이란 존재하지않는다.
중요한 것은 바로 지극히 평범한 이사실을 받아드리는 데서부터다.
절대로 이길수만은 없다는 사실!

누구나 바카라에서 기대밖의 성적을 거둘때도 있고
또 맥없이 무너질때도 있다.
이길 확률이 반이라는 바카라의 경우를 두고 이야기하자면 평생 오직 단 한번의 베팅만 한다면 맞는 말일수도 있다.

하루에도 몇백번의 베팅을 시도하는 겜블러에게는 이미 확률따위란 아무 의미가 없다.
간혹 사람들로부터 어떻게 하면 바카라에서 이길수 있냐고 질문을 받는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직도 나는 모른다.
단언컨데 아마도 바카라를 만든 신이라 할지라도 알수가 없다는 것이 진실에 가까울 것이다.

바카라는 오케스트라다.
바카라를 잘한다는 것은 마치 오케스트라를 끌어가는 지휘자처럼
각 악기의 요소를 고루 이해하고 또 그때그때 주어지는 곡(카드의 흐름)을 잘이해하고 있음을 기본으로 해야한다.

카드의 형태는 단순히 수학적으로 계산을 한다고해도 그 조합은 아마도 무한에 가까울 것이다.
그런 형태를 정확히 파악함은 있을수가 없다.
다만 그 형태를 크게 몇가지의 부류로 분류를 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잘 쓰지 못하는 글을 쓰다보니 시간만 가고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만 일하고 온후 다시 써보겠습니다. 저는 일반인들의 출근 시간대와 거의 비슷한 시간에 집을 나갑니다.
암팡에서 겐킹택시정류장까지(주로 비스타나호텔앞)가서 겐팅으로 가는데 시간은 약 1시간 소요됩니다.
마치 남들이 보면 매우 성실히 일을 하는 사람처럼 보여지도록 스스로 노력합니다.
제가 사는 이곳 서비스 아파트에서 그 누구도 제가 겜블러라고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돌아올때 당연히 아파트까지 택시를 타고도 올수 있지만
아파트로부터 약 500미터 떨어진 버스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겐팅택시의 경우 문작옆에 겐팅택시라는 내용이 씌여 있기 때문입니다.

예비군복 입으면 그 누구나  바닥에 퍼질고 앉을수 있듯이
온갖 거짓과 불규칙,엄망진창의 생활이 대수롭지 않는 카지노의 생태가 싫어서입니다.
또 이러한 생활의 불안정으로는 절대로 지속적인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몇일전 이곳 게시판에서 읽은 내용중 이해는 합니다만 전문 겜블러에게는 금기시 되는 이야기가 있어 한가지를 더 말하고 출발하려합니다.

예컨대 모든 사람이 한곳으로 풀베팅한 상황에서 있는 힘 없는 힘 모으는 와중에 반대로 미니엄놓고 카드 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절대로 비난 받을 이야기가 아닙니다.
돈의 크기는 상대적이고 카지노에 온 그 누구든 이기고 싶은 갈망이 있습니다.
일부러 지기위해 돈을 버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에게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기에 그 누구도 비난할 자격은 없습니다.

바카라는 스스로와의 싸움이지 결코 같이 게임을 하는 사람들과의 싸움이 아닙니다.
바카라는 혼자의 싸움입니다
그 누구도 적으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자꾸 누구누구는 재수가 없다는둥 이런 벽을 쌓아나가면 정상적인 베팅이 힘들어 지고 결국은 파도타기인 바카라에서 리듬을 잃게 됩니다.

친구도 적도 없어야 정상적인 겜임을 할 수가 있는 것이 바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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