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게임을 알기 시작하고, 또 승률이 조금씩 좋아지면서 나타나는 공통점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만심을 지니게 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상대를 얕보고 무시하는 교만한 마음이 생긴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 가짐은 블러핑을 자주 시도한다든지, 상대의 블러핑을 멋지게 잡아내려고 하는 식으로 나타난다. 정상적인 운영에 의한 승리보다 억지로 승리를 만들어 내려 하는 것이며 이것을 전문가들은 멋 부리는 플레이라 표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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