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양승진 기자] ‘대부2’, ‘좋은 친구들’, ‘택시드라이버’ 등으로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인 명품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파라다이스 카지노의 광고 모델이 됐다.
파라다이스 카지노(대표 이혁병)는 2012년 광고 캠페인 메인 모델로 헐리웃 배우 로버트 드 니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드 니로를 기용한 것은 전 세계 팬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는 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시설을 자랑하는 파라다이스 카지노와 가장 잘 어울렸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의 2012년 캠페인 슬로건은 게임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고객이 꿈꿔온 최고의 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란 의미의 ‘Win your day’로 정하고 지난 2월 뉴욕에서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새 광고는 인천공항, 공항터미널 등 외국인 접점 지역과 기내지, 명품지 등 인쇄매체를 통해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관계자는 “2012년 캠페인을 통해 국내 1위 카지노를 넘어 세계 톱 클래스 카지노에 걸맞는 명품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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