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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7일 수요일

바카라 초보자의 초심이란-이런것이다-2


1편에서도 언급되었지만...이 녀석...정말 착합니다.

남을 배려한다는것이 무엇인지...착함의 실천이 무엇인지를...몸소 보여주곤 합니다.

이 녀석이 이렇게 착한데...너무 착한 나머지...남자에게...혹은 승부사에게 꼭 필요한...기....기가 좀 약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활동해야할 공간이 피터지게 기싸움을 펼쳐야 하는 공간이기에...착함은 유지하되...독함이 좀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녀석에게 처음 강조했던것이...너는 너무 착하다...그 착함은 유지해야 한다...착하지 못한 사람은 카지노에서 돈을
딸수 없다....하지만...착하다고 해서 유약해서는 안될것이다.... "너는 좀 독해질 필요가 있다."

 첫날중에 일화 입니다.

처음 카드를 까는 솜씨로...16번 연속 카드를 이 녀석이 깠습니다.

아무리 트레이닝을 위한 목적으로 카드를 까는 연습을 시킨다고 하지만...저의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출정비용과 연구비용 충당을
위해서...반드시 수익을 발생시켜야 하는 고충이 있기에...승부처라고 보이는 벳위치나...반드시 이겨야할 판이라고 느껴지면...
제가 카드를 까곤했습니다.

그녀석이 계속 이기면...승부처라고 판단이 되어도...카드를 그녀석에게 맡기었구요...

16번 연속으로 카드를 이 녀석이 계속 깠다는것은...16번 연속 적중구간이였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그런데...17번째 베팅포지션을 불러주고...포지션에 실수가 없는지 다시 확인하기 위해서 출목표를 점검했더랬습니다.

마침 베팅했던곳이 좋은 원매 그림에 사람들의 베팅이 몰리는 반대 방향...즉 그림이 깨지는곳이 다음 포지션 이였기에...
한번더 점검이 필요했었던것 입니다.

재차...그림이 깨지는 방향이란것을 확인하고...게임을 지켜보기 위해서 머리를 드는순간...(뱅커에 베팅했었습니다.)

뒷전에 서 있는 사람들이 일제히 꽁꽁을 외치고 있는것 이였습니다.

당시 상황이 플레이어에 사람들이 몰빵을 가 있는 상황이였고...우리만 뱅커에 베팅이 되어 있는 순간이였습니다.

플레이어는 스탠존 6인가 7이였고....우리가 베팅한 뱅커는 그저 그런...꽁(10과 그림카드)만 뜨면 지는 상황이였지요...


문제는...이 녀석이 베팅한 칩을...사이드로 빼어놓은것 입니다.

카드를 까지 않겠다는 의사였기에...딜러는 우리카드는 그냥 오픈 시키고 있던것 입니다.

깜짝 놀라서..."너 왜 카드를 안까는것이냐?"....머야?...라는 저의말에...대답이 걸작 입니다.

"다른사람들이 만불씩 많이 베팅했는데...우리가 반대로 까면...미안하잖아요...;;"

 착하지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다 하더라도...평소의 그녀석 심성이라면...당연한 행동이라 할수 있다 하겠습니다.

그때 결과는 우리가 졌습니다....뱅커가 써드카드를 사람들의 바램되로 꽁을 떳으니까요...;;

16번을 연속으로 이겨가는 와중에도 이와같이 순간적으로 카드까는것을 포기하기란...쉽지 않은 행동 입니다.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xx야....지금 우리가 죽으라고 제일 크게 꽁이라고 외쳤던 사람이 뒷전에 서서 만불을 베팅했던 그 사람이다."

"저 사람이 자신의 소신으로 만불을 베팅했지만...그래서 저 사람이 이겼다고 해서...우리가 베팅한 돈을 돌려주지 않는다.

저것이 겜블판에서의 참 모습이다."

 "적든크든...일단 소신과 소신의 승부가 되었을때는...칩의 크기가 중요한것이 아니라...승부에서 이기는것이다."

"너가 전혀 모르는 저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보였을때....저 사람은 우리가 죽으라고 꽁이라고 외치는것을 보지 않았느냐?..."

"너는 이미 저 사람과의 기싸움에서 졌기때문에...16판을 연속 이기고도...질수밖에 없는 이번 판이 된것이다."

"물론 카드에 정성을 기울이고 기를 담는다고 해서 이미 받은 카드가 좋은 카드로 변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이런 하나 하나의 마음이 모아져서...커다란 승리의 물줄기가 만들어 지는것을 잊지 말아라..."


대충 위와같은 요지의 말을 했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이제 연속적중의 구간이 끝나고 다음판을 결정해야 했습니다.

보통의 경우 저의 베팅 승패를 통계로 뽑아보면...긴 연승후에는 한번 틀리면 연속으로 연패에 빠지는 경향이 강합니다.

아직도 그 이유를 잡아내지는 못했지만...하여간 그런식의 진행이 더 많습니다.

16연승정도 했다면...적어도 5-6번은 연속으로 사정없이 틀려버린다는 의미 입니다.

 보통의 경우 저의 포지션 자체가 강제적으로 시행하도록 엄격하게 원칙을 지키기 때문에...연패구간으로 들어가는것을...

스스로 느끼면서도 그저 계산식이 나온데로 베팅해 버립니다.

하지만...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판의 경우 상황이 틀려졌습니다.

이 녀석에게 왜 승부에서 정성을 기우려야 하는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만약...다음판의 포지션이 그림을 따라가는....즉 사람들의 베팅이 몰리는곳으로 포지션이 나온다면...역베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한번더 그림을 깨기로 말이지요...

 역시 다음포지션은 원매 그림과 같은 방향이였습니다.

만약 강제적인 저의 포지션 원칙 그데로라면...모든 사람과 같은 방향인 플레이어로 베팅해야 했었습니다.

하지만...이 녀석에게 혼자서도 모두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깨는 방향으로 다시한번 뱅커로 베팅하고 제가 카드를 잡았습니다.

 지금도 정확히 기억하는데...이번에도 플레이어는 스탠존 이였고...뱅커는 만화책 두장 이였습니다.

제가 써드카드를 받을때...앞판과 동일하게 뒷전에서 울리는 꽁꽁소리를 어김없이 들을수 있었습니다.

만약 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뭉쳐서 게임하는 테이블이였다면...나오지 않는 행동들이였지만...객지를 좀 타는 테이블

이였지요.

 지금 글을 읽으시는분들은 좀 어리둥절 하시겠지만...제가 받을 써드카드는...꽁계열의 카드...즉 포사이즈를 포함한 그림카드군
을 받을 가능성이 농후했던 판 이였습니다.

왜냐하면...지금 진행되는판은 이전구간에서 써드카드를 꽁을 받은 자리였기때문이였습니다.

이 녀석에게 "우리는 써드카드를 그림카드 아니면...포사이즈를 받게 될것이다"...포사이즈를 받게 되면...9를 뜰것같다...라는

희망과 함께...써드카드를 확인했고...다행이 예측데로 포사이즈를 받았습니다.

 포사이즈를 받고...뒷전과 앞전에서 합창하는 꽁소리를 들으면서...저희는 제법 오랜시간 비비고 돌려서 9를 잡았습니다.

제가 9를 잡은것을 확인하고 그 9카드를 제일 크게 꽁이라 외치던...만불을 베팅했던 그사람 앞전으로 패데기 쳐서 던져버렸습니다.

웬만해서는 제가 이런 상황을 만들지도 않을뿐더러 저와 함께하는 중국인들 테이블 이라면 이런 상황자체도 생기지 않았을것

입니다.

 하지만...착하기만 하면서 독하지 못한 이녀석에게 꼭 필요한 액션이라 생각이 되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백마디 말보다...한번의 액션으로 이 녀석에게...왜 소신의 승부가 들어가면...오기와 기싸움에서 밀리지 말아야 하는지를

보여줄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모릅니다.


우려스러운것은...이 녀석이 너무나 독해지다 못해서  악해지는것 입니다.

지난 15년간 지켜본 이녀석이라면...그렇지는 않을것이다는...저만의 확신이 있습니다.

귀국을 앞두고는 제법 독해진 녀석을 보면서...그저 저의 확신이 잘못되지 않기만을 바랄뿐 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좀 극적인 상황을 예로 든것이니...오해들은 마시길...
틀리기 시작하면 10번쯤은 대책없이 틀리곤 하니까요...


 기억들 하십니까?...

바카라 초보시절...그저 일상처럼...착하고 남을 배려했던 시절을....

어느날부터인가...독해지고 악해지는 자신을 본적은 없으신지요?...

착하고 남을 배려했던 시절에는 즐길줄도 알고 큰 피해 없이 카지노를 다녔지만...

독해지고 악해진 이후로...절망속으로 빠져들고는 있지 않으신지요?....


무엇이 잘못된것 일까요?...

참 희안한 논리지만...착함과 선함을 버려서는 안됩니다.

착함과 선함을 버려서는 결코 카지노에서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일반대중이 카지노에 빠져드는 기간에...착함은 버리고...독함과 아울러....악함까지 같이 발전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 세계입니다.

착한사람은 시드가 오링되면...남겨진 가족에 미안해서...혹은 불쌍해서도...더이상 가족과 친구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귀국행 비행기를 탑니다.


초심을 버리고...악함만 남은 사람은....시드가 오링이 되면...귀국행 비행기를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친구와 남겨진 가족은 아랑곳없이 수혈해서 피해를 더 크게 만들게 된다는것....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혹자들은 말할것 입니다.

카드를 까는데 정성을 기울이고 집중한다고 해서...카드가 변하냐?...라고

매사에 사소한것이라도 이와같이 쏟는 정성은....다른곳에서도 마찬가지로 정성을 쏟는법 입니다.

만약...소신의 승부에서 대충 대처하는 성격이였다면...

이미 오래전에 카지노의 희생양이 되었을것이라....감히 장담하면서...출정후기 2편글을 마치겠습니다.


아참...제가 즐겨쓰는 한마디말로 윗글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마카오에서 착하고 선한 사람은 나쁜사람이 죽이고...나쁜사람은 카지노에서 죽인다"

선하면서도 악함 이 아닌....선하면서도 독함 을 길러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독해질때 원칙도 지킬수 있으며...나쁜사람으로 부터 자신도 지킬것 입니다.....특히 마카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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