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가 칲을 걸고 카드를 만진다음에 다시 딜러에게 주는 게임은
바카라 밖에 없다. 블랙잭은 카드를 만질수없고, 포커는 카드를 계속 자기가 가지기 때문에
바카라를 하다보면 뱅일까 플일까를 골똘히 생각하다보면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많지만
싸가지 없는 딜러 같은 경우 "노모어 벳"을 말하지도 않고 그냥 카드를 빼는 경우도 있고
동시에 칲을 놨는데 다시 칲을 밀면서 "노"라고 말하거나
플레이어들의 공통된 의견이 이 딜러 싸가지 없다라면...
본인의 경우 충분히 시간안에 칲을 놔두었는데 본인의 칲을 밀어버리고 안된다고 했을때
필자는 아무도 베팅하지 않는 플이나 뱅에 베팅을 하고
카드를 보지 않고 내려 쳤을때 카드가 튕겨나가지 않게 적당하게 꾸긴다음에
딜러 칲통에게가 냅다 후려친다.
그게 9 내추럴로 이기든 상관없이 말이다.
그거 2-3 번 하면 딜러 눈치채고 공손해진다. 딜러 꼬라보는 것은 필수, 물론 내앞에 칲도 두둑히 놓고
카드 깔때 카드를 보지 않는다. 손은 까고 있지만 눈은 딜러를 꼬라보는 것.
내 인상이 더럽게 생겨서 잘 먹힌다. ㅋㅋ
그다음부터는 딜러가 내눈치 보면서 시간을 충분히 준다. 뱅인지 플인지,,오히려 물어까지 본다.
특히 싸기지 없는 중국 딜러, 아랍딜러 년들은 혼나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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