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게임 진행에 앞서 처음 1장을 뒤집어서 카드의 숫자만큼 카드를 버리는 것은 오픈카드(open card), 또는 버닝카드(burning card)라고 하며, 이것은 바카라 게임 룰(rule)이 아니라 게임 시작전에 하는 일종의 관습이나 대 고객서비스로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행위는 각 카지노 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면, 모 카지노에서는 배팅은 하지 않고 카드를 오픈해서 게임을 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카라는 예측(예상) 게임이므로 1회 서비스 게임을 해 줌으로써 다음에는 어느 사이드(side)가 나올 것인지 고객들에게 게임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오픈카드나 버닝카드에 이어서 본 게임이 시작되는데 이때에는 플레이어(PLAYER)와 뱅크(BANKER) 두 곳에 각각 2장의 카드를 분배합니다.
결론적으로 오픈카드가 끝이 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플레이어들은 배팅을 할 수 있고, 이때 딜러는 각 구역에 2장씩 카드를 배분하여 각 사이드의 카드 합으로 승/패를 결정짓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국의 카지노에서는(특히, 마카오나 동양권 카지노) 매 게임마다 한장씩의 카드를 버닝하는 것은 플레이어들이 다음에 나올 카드가 무엇인지를 예측하거나 카드 카운팅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카지노 업체의 전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